Diary/끄적끄적1 숨돌리기 상반기에 틈날때마다 2022년 회고를 쬐끔씩 작성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로그인하니 다 날아갔다. 조금씩 작성해뒀던 기술 글들도 다 날아갔다. 임시저장이 0이라니!!!!!! 말도안돼 다시 돌려내~~~!!!!!! 다시 써야지 뭐 어쩌겄수. 엉엉. 상반기에 너무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에 1도 신경을 못썼다. 사실 1도 못쓴건 아니고 그래도 계속 기웃거리긴 했다. 맨날 써야지 하고 들어와서 괜히 한번 임시저장도 해두고 가고 댓글도 확인하고 가고 했었는데 으앙. 벌써 6월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나이먹으면 시간이 점점 빨라진다는게 이런건가! 악! 올초에 뜻맞는 친구들과 작년에 함께 열심히 만들던 프로덕트를 내려놓게 됐다. 할말은 많지만 여기에 쓰긴 어려울 것 같다. 처음에는 동료로 시작해서 마지막에는 거짓으로 점.. 2023. 6. 10. 이전 1 다음